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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합성엽산 논란에 대해서
작성자 (ip:)
  • 작성일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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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02
평점 0점

합성엽산 논란에 대해서




합성비타민의 알려지지 않았던 부작용에 관한 논문들이 공개되면서
비타민 제품들의 합성과 천연에 대한 논란이 많이 일고 있어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본 글의 모든 내용은 SCI급 논문외 기타임상연구자료, 보고서등의 팩트만을 담았으며
자사의 의견은 일체 포함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히는바 입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엽산의 95%는 합성엽산

먼저 합성엽산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엽산(비타민B9)은 개구리의 피부를 원료로 합성한다.
개구리의 피부를 벗겨내 물에 끓이면 썩은 생선의 악취를 풍기는 죽이 되는데
여기에 알코올과 에테르를 넣으면 기름이 둥둥뜬다.
이 기름이 엽산의 주성분인 프테리딘이고 이걸 말려 포장한 것이 엽산이다.”

신동아-최영철기자


“개구리피부 100g을 떼어낸 후 200ml의 물에 넣고 15 ~ 30분간 끓인 다음 알코올과 에테르를 넣어
분리해낸 기름방울이 바로 합성엽산성분인 프테리딘이다.”

비타민쇼크-한스울리히

개구리껍질 + 알코올 + 에테르 과정을 거쳐 합성엽산이 만들어집니다.
에테르 또한 검색해 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비타민C는 옥수수전분으로 만드는데 그 옥수수가 GMO옥수수(유전자변형)입니다.
GMO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네이버와 유튜브에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면
뉴트리코어의 엽산제품은 원료부터 부형제까지 모두 천연으로 만든
100%천연원료비타민입니다. 대부분의 천연원료제품들과는 다르게
제조과정에서 부형제등의 화학은 단 0.1%도 들어가지 않았고
심의번호2151634로 100%천연원료비타민의 식약처 광고심의를 분명히 득한 제품입니다.
Folic acid 와 Folate의 언급은 국내법상 엽산은 모두 Folic acid로 표기를
하게 되어있기 때문이니 혼돈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음 합성엽산의 부작용 관련논문입니다.

1. < Effect of Supplemental Folic Acid in Pregnancy on Childhood Asthma: A Prospective Birth Cohort Study >
    임신 중 소아천식에 대한 엽산보충제의 영향: 전향적 코호트 연구


내용 : 임신 후반에 섭취한 합성엽산보충제는 3살 아이의 천식 발생 위험률을 증가시켰고,
         3~5살 아이의 천식을 지속되게 만들었다.
출처 : 미국 역학 학회지(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http://aje.oxfordjournals.org/content/170/12/1486.full.pdf+html



2. < Cancer risk with folic acid supplemen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엽산보충제와 암의 위험성: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


내용 : 합성엽산보충제 섭취군은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암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전립선암의 발생률은 합성엽산보충제 섭취 이후 증가하였다.
출처 : Accessible medical research ‘BMJ OPEN’http://bmjopen.bmj.com/content/2/1/e000653.full.pdf+html



3. < Folic acid metabolism in human subjects revisited:
      potential implications for proposed mandatory folic acid fortification in the UK >

    사람의 엽산 대사 과정: 엽산강화제 규정에 대한 리뷰


내용 : 영국 식품연구소 소속 안토니박사팀은 천연엽산과 합성엽산의 대사과정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로 합성엽산은
        인체에 필요한 형태의 엽산으로 전환되기 어렵다는 사실과 혈액 내 대사되지 않은 합성엽산은
        인지기능을 저하시킨다고 발표했다.
출처 :2007년영국 영양학회지(Br J Nutr.) http://journals.cambridge.org/download.php?file=%2FBJN%2FBJN98_04%2FS0007114507777140a.pdf&code=140bd6d079921d6a388169c5ae3c5095



4. < Folate vs. Folic Acid: What’s the Difference? >
    천연엽산 혹은 합성엽산: 무엇이 다른가?


내용 : Health press에 따르면, 합성엽산은 활성형엽산(5-MTHF)으로 전환될 수 없고 혈관 내에 쌓인 대사되지 않은
        합성엽산은 암 발병률을 높인다고 한다.
출처 : http://www.doctorshealthpress.com/general-health-articles/folate-vs-folic-acid



5. < Folic Acid and Risk of Prostate Cancer: Results From a Randomized Clinical Trial >
    합성엽산이 전립선암에 미치는 영향


내용 : 미국 남가주 대학교(USC) 예방 의과대학 교수인 제인 박사팀은 결장암 진단을 받은 643명의 남성들에게
         합성엽산 보충제를 복용시킨 뒤, 10년동안 새로운 증상 및 입원내역 추이를 조사해본 결과,
         합성엽산 보충제가 전립선암 발병률을 증가시키는 것을확인하였다.
출처 : 2009년 국가 암 연구소 학회지(J NatlCancer Inst.)http://jnci.oxfordjournals.org/content/101/6/432.full.pdf+html



6. < A Temporal Association between Folic Acid Fortification and an Increase in Colorectal Cancer Rates
       May Be Illuminating Important Biological Principles: A Hypothesis >

    합성엽산 강화제품과 결장암 발병률은 중요한 생물학적 근거가 있다.


내용 : 터프츠 대학 농업생명영양 연구소 소속 조엘 박사팀은 합성엽산강화제품으로 인한 결장암 발병률의
        상관도를 분석한 결과 합성엽산이 강화된 곡물 시리얼을 섭취한 사람의 결장암 발병률이 증가했음을
        확인하였다.
출처 : 2007년 암 관련 역학적 바이오마커에 대한 평가(Cancer EpidemiolBiomarkers Prev) http://cebp.aacrjournals.org/content/16/7/1325.full.pdf+html





그 외 호주에서는 1998년~2005년사이에 태어난 아이와 엄마를 대상으로
임신중 557명,출산 후 3년6개월에 490명, 5년6개월에 423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엄마가 임신중 합성엽산을 섭취한 경우는 생후 소아에게 천식이 발생할 가능성이 11%나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르웨이 헤우케란 대학병원에서 6800명의 참여자를 두 그룹으로 나눈뒤
한 그룹에만 합성엽산을 섭취시켜 변화상황을 분석한 결과
합성엽산을 섭취한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암발생률이 21%나 높았고
폐암의 경우 25%나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노르웨이에서는 합성엽산을 식품에 첨가하는 것을 금지시켰습니다.

시기별로 다른 각국의 연구논문들이 이렇게 일맥상통 합니다.



다음은 흡수율입니다.

합성이 천연보다 흡수율이 높아 좋다라는 소문인데
엽산의 대사과정에 대한 이해가 안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엽산은 천연이나 합성이나 체내에 들어와서 그 상태로 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5-methyl-THF로 활성화가 되어야
그 기능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몸은 합성엽산과 천연엽산을 다르게 흡수합니다.
즉 대사과정이 다른데 천연은 소장에서 THF가 되고
합성은 간을 거쳐 DHFR라는 효소를 통해 THF가 됩니다. DHFR이라는 과정이 하나 더 있는 것입니다.

즉,

천연은 흡수가 덜 되더라도 흡수만 되면 활성체가 되고 합성은 흡수가 되더라도 DHFR을 통해 환원되기 때문에
대사되지 않고 떠도는 합성엽산이 생기게 됩니다.
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활용을 하는 대사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기서 또 다른문제가 생기는데 사람의 간은 DHFR이라는 효소를 잘 만들어내지 못하기도 하거니와
DHFR의 활동력이 특히 낮은 사람들이 있고 나이가 들수록 생성 또한 줄어들게 됩니다.
DHFR가 부족한 상황에 흡수된 합성엽산은 대사되지 않고 떠돌아 다니게 되고,
그에 대한 부작용들이 위 논문들에서 본 내용들입니다.

3번, 4번논문을 다시 한번 보시면 왜 저런 결과가 나오게 되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이에 대한 논문을 덧붙이겠습니다.

< The extremely slow and variable activity of dihydrofolate reductase in human liver and its implications for high folic acid intake >
고용량 Folic acid 섭취에 대한 사람의 간에 있는 디하이드로폴레이트 환원효소의 극히 느리고
다양한 활성


내용 : 이 논문에 보고된 활성에 대한 측정결과는 특히 고용량에 대한 Folic acid(합성엽산) 대사 효율이
         사람에게는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 중략 -- 사람 간에 있는 DHFR(디하이드로폴레이트
         환원효소)의 낮은 활성이 folic acid(합성엽산)의 용량을 증가시키게 하고 체내에서는 더 이상 추가적인
         활성형 folate(천연엽산)를 만들어 내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출처 : 2009년, PNAS http://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730961/pdf/zpq15424.pdf

문제는 대사가 잘 되지 않아 떠돌아다니는 엽산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흡수가 잘되면?
부작용이 더 일어나겠죠.
천연과 합성을 구별하는 인체가 신비롭습니다.



다음으로 합성엽산이 안정적이다는 표현입니다.

안정적이다라는 표현은 불안전하다의 반댓말이 아닌 상태가 똑같이 유지되어 변함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살아있는 동물은 움직일 수가 있으니 불안정적인,
죽은 동물은 움직일 수가 없으니 안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김치를 수출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김치라는 것이 발효음식이기 때문에 균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안전하게 만들려면 생명력이 있는 것들은 없애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고 전통식품의 유통이 어려운 이유가 유통을 하려면 이 안정의 조건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좋은 전통식품은 유통으로 먹기가 어려운 이유입니다.
합성엽산이 안정적이다라고 표현을 하는 이유가 완전히 산화된 상태이기 때문인데
단어의 의미를 의도적으로 왜곡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유명기관, 전문가들을 언급하며 유포하는 카더라식 비방입니다.

예를 들어
유엔산하기구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에서
“합성엽산을 먹어야한다”고 해서 인용들을합니다.

FAO에서 언급한 다른 말 들을 보겠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식량농업기구(FAO)는
기아 지역 GMO 종자 보급을 권장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지지 의사를 나타내”

“식량농업기구(FAO)는 유전자 변형(GM) 농작물이 소농들에게 재정적인 이익을 주고
일부 환경상의 이점이 있으며 건강에 나쁜 영향은 없었다면서 GM에 대한 지지를 천명했다.”


WHO와 FAO가 GMO(유전자변형농산물)을 권장하고
게다가 FAO는 GMO가 환경상의 이점과 건강상 나쁜 영향이 없었다고 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하고 있습니다.

GMO의 폐해에 전세계가 분노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우리나라만 조용합니다~
유투브에“GMO 몬산토” 만 검색하셔도 그 추악한 실상이 적나라하게 들어납니다.

관련서적
몬산토(죽음을 생산하는 기업), 마리 모니크 로뱅 저
한국의 GMO재앙을 보고 통곡하다, 오로지 저
몬스터식품의 숨겨질 비밀, 후나세 유운스케 저
파괴의 씨앗, 윌리엄 엘달 지음



FAO가 미국의 GMO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스처인 것은 너무나도 뻔히 보이는 상황입니다.

FDA FAO등 외국식약처,외국기관들은 자국기업, 연관 기업들의 이익이 우선이지
대한민국의 국민건강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국이라 더 믿을 수 있다고요? 왜 믿을 수 없는지 볼까요.

세계GMO종자특허 90%를 장악하고 있는 몬사토社와 FDA(미국식약처), EPA(미국환경보호국)의
회전문인사를 보겠습니다.

도널드 럼스펠드 몬산토 자회사 서얼의 회장 --> 미국 전 국방장관
로버트 프랠리 몬산토부사장 --> 미국 농무부 기술위원
->이사람은 GM콩 발명한 연구원중 한명입니다.
앤 벤맨 농무부장관 --> 몬산토 자회사인 칼젠 사장 역임
클라렌스 토머스 몬산토변호사 --> 대법원판사
마샤 헤일 빌클린턴대통령비서 --> 몬산토 국제정부담당이사
조쉬 킹 백악관 의전담당 --> 몬산토 국제홍보담당이사
미키 켄터 미국 상무부장관 --> 몬산토 이사회선출
토비 모펫 민주당의원 --> 몬산토 정치전략담당
존 올란도 의원보좌관 --> 몬산토 로비스트로 스카웃
린다 피셔 EPA부국장 --> 몬산토 대정부 업무담당 부사장
윌리엄 러클샤우스 EPA국장 --> 몬산토 이사회선출
마이클 프리드먼 EPA부국장 --> 몬산토 자회사 서얼로 스카웃
리디아 와트러드 몬산토연구소 --> EPA
마가렛 밀러 몬산토연구소 --> FDA
버지니아 머던 몬산토홍보담당 --> 클린턴정부
루퍼스 에르사 몬산토 법률고문 --> 세계무역기구 WTO미국대표


이게 현실입니다.
미국 정부기관들이 미국기업을 대변할까요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대변할까요.

그래도 믿으시겠습니까?

모든 주장에는 뒷받침되는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자세히 보면 어떤 의사, 어떤 전문가, 어떤 협회등 누가 그랬다는 주장은 있는데,
그 근거가 없는 것 들이 태반입니다.

어떤 것이 더 좋다고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객관적인 자료와 팩트만 보시고 각자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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